짜근 일상 Story

법륜스님 - 깨달음의 길

수행을 한다고
이산 저산을 헤매거나
지도자를 찾아 방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수행은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애쓰는 것이 아닙니다.

수행이란
얻을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지금 있는 이 자리에서
편안해지는 것입니다.

<蛇足>
반야심경에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란 말이 나온다.
뜻은 '지혜도 없고 또한 얻을 바도 없다. 얻을 바가 없는 까닭으로'이다.

반야심경은 공(空) 즉 비움의 진리를 말하는 경전이다.
모든 것이 비워져 있으니, 깨달음도 없고, 얻을바도 없음이다.
심공(心空) 즉 '마음을 텅비운 것'이 깨달음의 상태이다.

모든 것이 공하다는 것은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라는 것이다.
모든 것이 공하므로 마음도 공해야 한다.
마음이 공해야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수 있다.

마음이 공하다는 것은 어떤 상이나 분별이 없음이다.
어떤 상이나 분별도 없으니, 좋고 나쁨이 없고 있는 그대로 괜찮다.
그러니 어떤 일에도 자유롭고 평화롭다.
또한 만물에 차별없는 자비를 베푼다.

수행이란 뭔가를 얻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비워 가는 과정이다.
노자의 말대로 마음에서 나날이 덜어내는 것이 수행의 과정이다.
마음을 텅 비울 때, 만물을 있는 그대로 비출수 있는 맑은 거울이 되는 것이다.
또한 내면의 빛으로 밝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얻으려는 마음과 모든 것이 공하다는 생각조차 남김없이 비워라.
텅 비울 때, 그대는 신이 되고, 자연이 된다

◎ T 메모리 3가지 영역

* static 영역 - 클래스의 놀이터

 -

* stack 영역 - 메서드의 놀이터

 - LIFO(Last in First Out 후입선출]

  마지막에 입력된(들어간) 자료가 맨먼저 출력되는 방신

 - FIFO(First in First Out 선입선출]

   먼저 입력된(들어가) 자료가 나중에 출력되는 방식

* heap 영역 - 객체의 놀이터

 - 프로그램이 임시 기억 영역으로 사용하기 위해 확보하는 메모리 영역. 프로그램이 실행을 개시할 때까지 그 존

    재와 크기가 결정되지 않는 데이터 구조를 기억한다. 프로그램은 히프로부터 요소들을 기억해두는 자유 메모리

    (free memory)를 요구하고, 필요할 때는 그것을 사용하며 후에 해제할 수 있다.

*멀티 스레드(Multi Thread) 란?